홈쇼핑의 생태계에서는 항상 주의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당신이 기획 했던 판매 직전의 상품이 10가지가 있다면 확률적으로 성공하기에는 1가지 상품도 살아 남기가 어렵다.
또한 살아 남았다 하더라도 유지를 위한 여러가지 마케팅, 그리고 계획, 노력이 엄청나게 필요 하다.
상품을 성공적으로 론칭 하려면 수십번의 시행 착오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위험 요소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시작 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위험 요소가 존재하고 대체 능력이 미비 하다면 과감하게 재검토가 필요 하겠다.
상품의 가치, 상품을 필요로 한 사람들, 상품 구매 후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판매를 어떠한 방법으로 취할지도 판단 해야 한다.
1개의 상품이 죽어가고 있을 경우 해당 상품을 포기 할 것인지, 아니면 끊임없는 시행 착오를 거쳐 판매 결과로 이어 나갈지는
판매자의 마음 가짐에 달려 있다.
어떤 형태로 판매 할 것인가
상품 파악이 됐다면 어떤 형태로 판매 할지 알아봐야 한다.
홈쇼핑은 미국 몽고메리 워드사에 의해 ‘통신판매’로 불리며 시작됐다. (1872년)
홈쇼핑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정리 할 수 있다.
TV홈쇼핑- 말 그대로 TV를 통한 판매 방식이며 국내에는 6개의 운영사가 존재 한다.
텔레마케팅 - 비대면 형태로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판매하는 방식이다.
카탈로그판매 - 통신판매의 일종으로 카탈로그를 보내준 뒤 주문을 받는 방식이다.
인터넷판매 - 정보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판매하는 것 이다.
인포머셜 - 사전 제작된 영상물을 기반으로 방송국 일정 시간대를 통해 판매 하는 형태이다.
이처럼 홈쇼핑은 카탈로그부터 광고영상물을 띄우는 인포머셜까지 다양한 형태로 변하고 있다.
앞으로 얼마만큼의 마케팅과 계획을 통해 더 발전 할 수 있는 지는 미지수다.
‘남들이 하니깐 나도 해야지’, ‘ 저런 방법을 쓰니까 잘 되는구나’, 가 아닌
‘남들이 저렇게 하니까 나는 이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필요한 마케팅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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